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 역사책 2권 젊은 구글러의 편지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을 지나 이번에 새로 나온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일명 생선남)도 구매했다. 이분의 책을 읽으면 매번 내가 생각의 틀에 심하게 갇혀있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들려줌으로써 멘토의 역할도 해주는 게 참 좋다. 이번 책도 그래야 할텐데..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와 한국근현대사. 역사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사회를 넓게 보고 다른 문화권을 이해하기 위해서 역사공부가 필요할 거란 생각. 고등학교 때 이과였고 역사과목은 단순히 암기과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기 때문에 공부를 매우 안 했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보면 금방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쉬운 책(두께는 꽤 되지만)을 읽기로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